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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 드르렁큰 뭐 했다고 벌써 3월이죱..아주 상콤하게..대합실을 누비는 비둘기로 시작..ㅎㅎ대전역에 떨어진 빵조각 주워 먹냐고.... 제발..2월 첫날부터 미또팬입니도..ㅎ...저번달엔 당황해서 샌디치까지 냠냠했지만아아에 쿠키 하나 시켜서 기다림...껄껄..안녕하세요 합법적 변태입니다 녜.. 지나갈게요..(톔아이..... 24년부터 올린 보정사진 챡챡 올려뒀숩니다)끝나구 돼지파티하러 갔어요아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광에게 건배사 추천받아왔어요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음성변조 하라고 함ㅋㅋㅋㅋ 녱~~약간 느끼할 때 라면 시키는 거 필수..볶음밥 필수.. 볶음밥 진짜 도랏음...넘 배불러서 하나만 시켰는데 후회함ㅠㅠ여기서 안 끝났음 이제 시작임2차왔어염~~~~날도 추운데 어묵이라니 너무 좋잖아~~~~~~~잔도 알록달록 귀여웠고.. 2025. 3. 3.

2501 - 행운을 빌어 줘 다짜고짜 시작하는 블로그 쭈고2025년이라니... 뭐 했다고 1년이 다 간 건지.. 눈물이 나...새해 첫 곡으로 들었어요아무쪼록 행운을 빌어 줘내 앞길에 행복을 빌어 줘흑흑ㅜㅜ 누구누구들 생각남새해 첫 출근을 하는데날씨 와이라노..진짜 와이라노..25년 새해 일진 이대로 괜찮은가..개뜬금 없이 듀오에서 전화 옴..뭐여 나 나이 많다고 랜덤으로 전화 돌리는 거임?아니고 그냥 전번 이슈였던걸로ㅠㅠ제발..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다....시그 홀려서 팬싸 응모했는데택배상자 개큰거로 10개? 옴^^진심으로 이상태 됨..택배 기사님도 나도.. 말을 잃음..이젠 기사님이 뭐냐고 묻지도 않으심.. 그저 죄인이되..엄마빠랑 고기 묵었어여~~이 집 삼겹살 진짜 맛있음 ㅜㅜ원래 소고기 먹으러 가는 집인데..명륜진사갈비는 좀.. 2025. 2. 4.

2412 - 상상 같아 이 순간도.. 대체 어떻게 지나간 건지 모를 12월 스타트...주말 점저로 중식 먹엇오여짬뽕보다 고추짜장? 저게 진짜 얼큰하고 맛있었움달달구리라길래 궁금해서 사 먹었다가...한입 먹었어요.. 음청 달아..;;기특강아지 무한 칭찬 해주고 싶음ㅜㅜ이렇게 한 개도 안 맞은 복권이 내 복권이라니...아무리 자동이라지만.. 어이가 없어서 캡처해 둠ㅜㅜ하 진짜 넘 쬐끄매서 웃음남◠‿◠쪼꾸만게 왤케 용맹해 보임ㅠㅠ그만 웃겨라 윤두준ㅜㅜ이날 감정 대폭발했네..ㄷㄷ...요맘때 이 영상 만들어 놓고 좋아서 엄청 봄..🥹기광이 옵세스드 한 이후로 ONE이랑 I까지 해서 같은 곡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나서..진짜 엄청 열심히 돌려보고 분할화면 편집하고 했었다! 넘 좋음😍혹시 브이콘 알아여?내가 브이콘 참 좋아하는데욤..편의점에서.. 2025. 1. 2.

2411 - 괜찮아.. I'm fine... 껄껄 벌써 12월이라니... 내 24년 어디 갔지?...11월은 이슈 개껴서 엄청 뚱쭝한 포스팅이 될 듯..;;일단 씁쓸하니까 한잔해..넝담.. 친구들이 놀러 와서 내장뿌셔줬습니다볶음밥까지 너무 완벽한 식사였다🥹다양한 친구무리(?)가 있지만이 친구들이 내장, 닭발 이런 거 안 가리고 같이 먹을 수 있고고삐 풀고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들이라날 잡음.. 껄껄할머니딸 갈까 여기 갈까 하다가 새로운 데로 갔는데 여기 내장 짱 맛이니까 한번 가보세요.. 일단 내장 깨끗하고 통통함!밑반찬도 잘 나오고 순두부찌개라고 해야 하나 저게 맛있음!!또 가고시픔..🤤애들아 언제 또 올 거야..?...할미들 아쉬워서 2차 가고 싶은데...젊은이들 노는 데는 곤란해서 룸 술집옴..ㅋㅋㅋㅋㅋㅋㅋ첨엔 좀 오바인가?.. 했는데 짱.. 2024. 12. 2.

241005~07 - 2박3일 대만광역시 제가 대만은 세 번째 인데욤...대만을 좀 좋아해요..진짜 한 달 살기 해보고 싶다 말할 정도로 좋아함ㅠㅠ그런 날이 올까요?..두 번째 대만이 17년도였으니까.. 무려 7년 만에감😭공항 가는 길은 10월 포스팅에 넣었으니 뱅기 바로 타 봅시다날씨가 너무 좋죠😍12시 비행기라 점심을 줬는데요..뭐랄까.. 쬐금 당황스런 식단이었달까?에바항공이 중국 쪽 항공사예요?(잘 모름)향에서부터 중국의 냄새가 남..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저 왼쪽 위에 채소들이 너무 의문투성이였음.. 저게 익힌 채소들인데.. 약간 샐러드?..아삭아삭해요...... 고구마, 연근, 호박, 파프리카였는데..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려줌..ㄷㄷ..저 두부튀김? 조림? 이랑 장조림이 간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심심하진 않았는데.. 단무지 한 개가 좀.. 2024. 11. 18.

2410 - 흐르는 눈물을 닦고.. 10월은 별거 없는 데 별거 있는 달~노을 사진으로 시작해 봅시다..하늘이 진짜 너무 예쁘죠?..갑자기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 돼서 6시 퇴근하게 됨..근데 이날이 무슨 날이냐....오라버니들이 한없이 끝없이 대축 돌던 시즌이라 이날도 대축이 잡혀 있었다죠.. 대축은 보통 평일에 해서 가본 적이 없는 나 자신..고민고민하다가 퇴근하고 가보기로 함..회사에서 출발하면 1시간 정도 걸리던데.. 아마 오라버니들이 9시쯤 나올 거로 예상하고 일단 가봄ㅠㅠ도착함.. 현장에 있던 친구 찾아 삼만리...외부인 존에 서서 봤어요..앞에 르세라핌이 있는데요.. 없어요....(안보임)나중에 알았는데 저기가 약간 언덕? 이라서무대 쪽이 밑으로 내려가 있었다 더라구요...평지였어도 안 보였을 텐데.. 내리막이니 뭐 말 다 ..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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