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 - Lights Go On Again★

5월 하면 라고온 그리고 라고온... 그런 다음 라고온...
 
레쭈고!
 
 

콘서트 포스터 나오는데 돈룩업 포즈 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내가 너네 진쨔 많이 좋아해📢〰️〰️〰️〰️〰️〰️〰️
 
 
 

이 티켓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밑에 적겠지만.. 여튼 이 사진이라도 찍어둬서 얼마나 다행이야... 아직도 슬픔..ㅠㅠ..
 
 
 

4월 중순? 부터 사부작 시작한 일을 1차 정리하려고 친구를 만났오여
카페가 분위기가 좋고 조용해서 대화하기 넘 좋았고 이날 생각보다 진행이 많이 되서 넘 신났었음🥹
같은 마음으로 준비를 한다는 게.. 그게 진짜 재밌었던 거 같아..
 
 
 

온천집 스키야키도 먹었오여~
 
 

 

얼론 무새의 꿈이 드뎌 이뤄지나 봅니다..ㅠㅠ
 
 
 

갑자기 서울입니다(?)
숙소에 짐 놓고 친구들이랑 점심 먹으러 갔어요~
 
맛집이었음...👍🏻
둔촌역 근방 닭칼국수집 추천입니당
 
 

체조... 너무 오랜만이잖아..ㅠㅠ....
2년 만에 콘서트라니.. 이름까지 찾아와서 두근두근 했는데.. 현장 오니 그제야 실감이 났음..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라봉샷 찍었어요!!
 
 

라봉이랑 노을도 같이 찍어줬오여
 
공연은 말해 뭐 해.. 처음으로 울지 않은 콘서트였던 거 같음!!(기억왜곡인가..;;)
콘서트는 슬프지 않고 행복한 순간인데 항상 개인적인 눈물 포인트가 있었거등여
근데 라고온은 진짜 그 포인트조차 없었던 거 같아욤!!(Positive)
 
 
 

신나서 끝짱 나는 뒤풀이를 했어여^______^
늦게까지 하는 술집 가자고 근데 배도 고프다고 고민고민 하다가 들어간 술집이었는데 저 마라탕이랑 치킨이 진짜 맛도리였음🥹아마 문닫을 시간 되서 나갔던거 같은데.. 좀 아쉬워서 편의점 노상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ㅋ
 
 
콘서트는 3일간 넘 즐겁고 행복하게 진행됐고...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였는데..막날 이슈 터짐 ㅠㅠ (아니 좀만 들어줘여....)
 

아니 막날 자리가 2층 이였는데... 7구역과 8구역 사이 좌석이였거든여?
근데 봐봐여 체조 수리 후 첫 방문이라 몰랐던거야... 7구역과 8구역 사이에 위에서 들어가는 통로가 없다는 것을.... 아니 내자리가 저기 7구역 점찍은덴데...저기 뒤에서 바로 들어 갈 수 있을줄 알았지!!!!!!근데 저기 통로여야 할거 같은 곳이 막혀 있어서 반대로 들어가야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7구역 맨 앞으로 내려가서.. 올라오기를 선택한거야 내가.. 바보가.. 멍청이가... 그게 비극의 시작이였습니다....^^
 

근데 7구역과 8구역 사이를 올라오는 바닥이 이런식으로 분리 되어 있는거야 글쎄...
근데 봐봐 좌석을 보려고 티켓을 손에 쥐고 보면서 자리를 확인했단 말야?
어찌저찌 자리를 찾아서 가방이랑 정리하고 앉아서 티켓을 찾는데.... 손에 없음.... 0_0???
 
손에 분명 쥐고 있었는데? 없어?
주머니고 가방이고 다 뒤져도 없어.. ㅎ...
왔던길 다시 돌아가 봐도 없어...^^
 
저 구멍밖에 없음.. 내티켓..ㅠㅠ.. 진짜 우울했음..
분실물이라도 물어보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분실물 확인하려면 관객 다 나가고 나서 가능하다는거야..^^...
 
난 지방러라 끝나고 바로 텨 나가야하는데 말얌...포기했찌 뭐..ㅠㅠ
 그나마 긍정회로를 돌려본게...
입장하고 잃어버려서 얼마나 다행이야ㅠㅠ
그래.... 들어가긴 했자나... 콘서트 봤자나ㅜ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자의 트윗.... 그치만 결국 못 찾았죠..ㅠㅠ
 
 

돌아오는 버스에서 후기들 좀 보고 사진 좀 보고 했더니 당떨어져서.. 친구가 준.. 가방에서 다 녹아버린 에너지바를 뜯어 먹으면서 걸었는데..(칭구 고마워요...ㅠㅠ)
 

우리집 똥강아지가 마중을 나왔지 뭐에요?!!!!!
에너지 충전 만땅됨😍
 

오빠가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현생으로 돌아왔숩니다.....
담아온 영상, 사진 돌려보녀 하루하루 버티며 살음ㅠㅠ
 
 

망고시루가 한참 유행할때 약간 대체?로 나온 망고방망이였나?(정확하지 않음ㅠㅠ)
친구가 성심당 들렸다가 발견해서 사왔다고 하나 줘써염!
생망고가 달짝지근 하니 맛있었구 크림이랑도 잘 어울렸음!
빵은 약간 겉은 쫄깃? 속은 촉촉 이였는데 먹기 불편한 쫄깃함은 아니였지만 굳이 2번 사먹을 맛은 아니였다....
근데 저거도 망고가 진짜 많이 들었었음
 
 
 
그리고 5월 하반기에 오라버니들 대축을 엄청 도심(하나도 못감^^)

그냥 계속 이상태가 됨...ㅜㅜㅋㅋ
어쩌겠냐고 내가 못간건데.. 내가 대학생이 아닌데..흑..
 
 

친구가 맛집 소개해 줘서 다녀왔어요~
기억에 남영돈 가려다 대기가 넘 길어서 포기하구 품계 갔어요!
닭구이 진짜 맛있었구 맥주도 시원하니 넘 좋았음😍
 
 

치즈계란찜도 먹어줘야지>.<
 
 

두준이가 대축  다니면서 사진을 진짜 많이 찍어 올려줬는데
그중에 포토이즘 찍어서 올려준게 진짜 너무 두특했음🫳🏻🫳🏻🫳🏻🫳🏻
 
 
그리고 오라버니는 두준 X 하이네켄 촬영을 하러 영국으로 떠나심..
 

오라버니들 열일 하실때 저도 열일(?) 했습니다..
색감 못잡고 갈팡질팡.... 힘들었음..ㅜㅜ(블러처리 한거 맞습니다..)
쓸데 없는 고집이 있어서 이거 색감 맞추고 싶어서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어보고 모니터에도 대보고.. 난리 부르스였음ㅠㅠ
이 앞에 단계에서 이미 진을 너무 빼서.. 혼자 해결해 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칭구 엄청 괴롭힘..ㅠㅠ
 
지나고 나서야 하는 말이지만..
모든 행사나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 진짜 사랑없이는 할 수 없던데요...(어쩌면 사랑으로도 이겨낼 수 없을 지도..ㅠㅠ)
근데 진짜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하나하나 친구랑 다 따지고 다시하고 엎고.. 무한 반복이였음..😭
(그치만 아직 5월이죠.. 이벤트는 7월이였는데 말이에욥..ㅎㅎ)
결론적으론 많이들 예뻐해 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감사해요(Ｔ▽Ｔ)
 

5월은 안무연습 비하인드 겸둥이들로 얼렁뚱땅 마무리 하겠습니다😉🫶🏻